서울시, `송현동 부지` 한 세기 만에 시민 품…`열린송현녹지광장`으로 7일부터 임시개방 - 부동산플래닛

서울시, `송현동 부지` 한 세기 만에 시민 품…`열린송현녹지광장`으로 7일부터 임시개방

지역개발 2022.10.07
■ 종로구 송현동 '열린송현녹지광장' 7일(금) 17시 30분부터 임시개방

- 2024년 12월까지 약 2년 간 임시개방, 시민참여형 문화예술공간으로 적극 활용

- 서울광장 잔디(6,449㎡)보다 넓은 1만㎡ 크기의 중앙잔디광장
  :  지름길(보행로)를 통해 복궁~북촌은 광장 내부 연결 → 청와대와 광화문광장, 인사동, 북촌 골목길로 연결

- 공원 하부 지하공간에는 관광버스 주차장(50면)을 포함하는 통합주차장(총 약 450면) 조성
  → 관광버스 등 불법주차 문제 해소, 북촌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정주권 보호 

- 2025년부터는 송현동 부지를 ‘(가칭)이건희 기증관’을 품은 ‘(가칭)송현문화공원’으로 조성 예정
  → 2025년 1월 착공, 2027년 개장 목표



※ 관련부동산정책 :
    ▷ "부동산플래닛" 정부정책_서울시, 110년 금단의 땅 `송현동 부지` 도심 속 녹지광장으로 하반기 임시개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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