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시민 안전 위협하는 `반지하 주택` 없애 나간다 - 부동산플래닛

서울시, 시민 안전 위협하는 `반지하 주택` 없애 나간다

국토계획 2022.08.10

서울시, '지하․반지하 거주가구를 위한 안전대책'

□ 서울 시내 유형별 주택 현황 (2020, 통계청)

- 전체 가구의 5% 수준인 약 20만 호의 지하․반지하가 주거용으로 사용



□ 대책 내용

1)
 지하․반지하의 '주거 목적의 용도' 전면 불허하도록 정부와 협의

2) '반지하 주택 일몰제' 추진

  - 10~20년 유예기간을 주고 순차적으로 주거용 지하․반지하 건축물 줄여나갈 예정
  - 현재 거주 중인 세입자가 나간 뒤에는 비주거용 용도 전환 유도 및 인센티브 혜택 제공

3) 상습 침수 또는 침수우려구역을 대상으로 모아주택, 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

4) 서울 시내 전체 지하.반지하 주택 대상 전수조사 →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위험단계(1~3단계) 구분 관리

※ 관련부동산정책 :

   ▷ "부동산플래닛" 정부정책_반지하 등 주거취약가구의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.

   ▷ "부동산플래닛" 정부정책_서울시 반지하 가구 주거상향 `노후 공공임대 재건축으로 충분히 공급 가능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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